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그리고 현대의학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문제는 비용에 대한 부담감! 좋은 화장품을 쓰고 피부과에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예뻐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비용을 먼저 떠올리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이내 마음을 접어 버린다. 아름다워지려는 본능에 충실하자. 예뻐지기 위해서 무조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을 포함해 외모관리에 많은 공을 들이는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유앤아이 피부과의 이상훈 원장을 만났다. 그의 진료실에는 이 원장의 명성을 듣고 찾아 온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예인, 정치인, 기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병원에 걸린 방문 연예인들의 사진만 봐도 정상급 스타들의 얼굴이 많이 눈에 띈다. 그렇다면 수많은 피부과들 속에서 소위 '얼굴이 상품'이라 말하는 유명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유앤아이 피부과만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저희 병원은 다양한 피부치료와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위해서 최신형 레이저 의료기기와 스킨케어 장비를 도입해서 시술하고 있어요. 보통 최신장비를 도입하면 비용이 비싸질 수밖에 없지만 병원에 오셨던 환자분들이 입소문을 내 줘서 불필요한 광고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용을 낮출 수 있었죠' 2006년 2월 이 원장은 강남구 삼성동에 '유앤아이 피부과'를 설립. 피부와 비만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찾아 주고 있다. '피부과치료는 다른 의료분야와는 달리 의사의 일방적인 치료가 아니라 의사와 환자 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져요. 환자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가 더해질 때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죠'라는 이 원장. 때문에 병원 이름도 '의사와 환자가 함께 한다'는 뜻의 '유앤아이(You And I)'다. 개원초기, “경쟁이 심한 개원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 진료를 했다”는 이 원장. 그는 “밥 먹을 시간도, 주말도 없이 정말 열심히 했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이어서 '초기에는 환자가 별로 없었어요. 때문에 환자 한분 한분에게 더 세심한 진료를 할 수 있었죠. 그래서인지 초기 환자분들 중에는 현재까지 단골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요. 뿐만 아니라 이 분들이 주변의 지인들에게 병원을 소개해 주시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죠'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일까? 아직도 이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또 그는 가능한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환자들의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져주기 위해 노력한다. '저희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입소문과 소개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때문에 환자 한분 한분이 제게는 너무 소중해요. 보통 유명한 병원의 의사 들은 많은 수의 환자들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기 힘들죠. 하지만 저는 가능한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해요. 때문에 이제는 환자분들과 피부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 가정사까지 함께 고민하는 사이가 되었죠(웃음).' 뿐만 아니라 그는 시술 후에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끝까지 세심한 배려로 환자들을 대한다. 때문에 그의 병원에 한번 왔던 환자들은 거의 100 다시 그를 찾고, 이내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진해서 병원을 추천해주는 '유앤아이 전도사'가 되고 만다. >> 2편에 계속 [이전 보도자료건 - 2009-12-1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