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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01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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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10년만의 가뭄까지 겹쳐 체감 온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종일 틀어놓는 곳들도 많은데 이에 여름철 냉방병을 벌써 앓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으슬으슬 추운 느낌이 들고, 열이 나오고, 두통이 오거나 온 몸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분하는 냉방병은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하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대상포진’과도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우선 경계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겠다. ◇냉방병 아니라 대상포진? 대상포진 뭐기에… 유앤아이 잠실점 조태준 원장은 “대상포진은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대상포진-수두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한다”며 “이로 인해 신경에 염증이 생기며, 질병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고 전한다. 보통 대상포진은 화끈거림, 따끔거림 등의 감각이상 증상을 동반한다. 이에 더불어 찢어지는 듯한 통증 역시 느끼게 되는데 그 통증은 상당히 심한 편으로 피부발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눈에 발진이 생길 경우에는 시력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어 대상포진을 의심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실제로 환자 10명 중 1~4명 정도는 치료 후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할 정도의 신경통을 호소한다. 또한 만연 신경을 따라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안면신경마비 등의 합병증 역시 동반될 수 있다. 조태준 원장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오해 중에 하나가 대상포진이 대상포진과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수두에 걸렸다면 면역력이 생겨 대상포진이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며 “그러나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있다가 재발하는 격이기 때문에 수두를 앓았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상포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다면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성인이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활성화를 방지하고 바이러스 확산이 되지 않도록 우선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수두예방 주사를 맞는 것도 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대상포진은 발병할 경우 항바이러스제제를 일주일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만약 고령 환자이거나 치료의 시기가 늦은 경우에는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때문에 대상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의 초기에 항바이러스제제를 복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으슬으슬 추운 기운에 몸의 한쪽 부분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낀 경우. 냉방병이 아닌 대상포진일 수 있음을 명심하자. 이에 대상포진을 의심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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