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피부과에서는 피부치료뿐 아니라 비만치료도 받을 수 있다. 피부클리닉과 비만클리닉이 공존하는 것. 원래 피부치료가 전문이었지만 비만치료에 대한 효과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이미 강남 안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명성이 높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피부치료와 비만치료를 동시에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요. 미용치료라는 측면에서 고객의 욕구가 오버랩 되기 때문이죠. 특히 비만치료는 살이 빠지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금세 입소문이 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유앤아이 피부과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태에 따라 약물요법, PPC주사, 지방분해주사(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 중저주파, 고주파, 지방흡입, 운동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맞춤형 비만치료’를 한다. 하지만 유앤아이 피부과가 특히 유명한 것은 이러한 치료 외에도 환자와의 철저한 상담과 정밀검사를 통해 식습관 개선, 적당한 운동 등 행동 수정요법으로 각 환자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비만원인을 교정해 준다는 것에 있다. 이 원장은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해요. 음식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많았을 때 살이 찌는 것이죠. 또한 폭식이나 무조건 굶는 등의 불규칙한 식습관도 비만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요. 때문에 평소 비만의 원인이 되었던 식습관 개선 및 운동의 생활화 등 행동 수정요법을 통해 장기적 체중감량 및 관리를 유도하는 것이죠'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때 돌아가신 부모님께서는 저희 6남매에게 어려서부터 항상 ‘바르게 살아라, 베풀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하셨어요. 때문에 일찍 여읜 부모님을 생각하며 매순간 그분들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죠”라는 이 원장. 이러한 부모님의 영향 때문인지 그는 항상 ‘원칙’을 중시 여겨, 제품을 도입할 때도 정품만을 고집하고 장비도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만을 사용한다. 또 환자들을 대할 때에도 거짓 없이 ‘소신 있는 진료’를 하고자 노력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학회 세미나에 참석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동료 의사들과 나누는 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단지 영리를 위한 병원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이 원장은 “특히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어서 그런지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돕고 싶어요. 저희병원이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전부 환자분들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죠.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돌려주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금껏 해 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과 함께 더 좋은 장비와 제품으로 환자분들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술을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욕심은 끝이 없어요. 어느 순간이든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하죠. 의사로서 저는 더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움’과 ‘희망’을 찾아 주면서 매순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고 싶어요. 또 이러한 저의 행복이 환자분들에게 전달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라는 유앤아이 피부과의 이상훈 원장. 물론 그의 의술은 뛰어나다. 하지만 이처럼 환자를 사랑하는 깊은 애정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행복을 느끼는 선천적인 휴머니즘이 그가 환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진정한 비결이 아닐까? 의사로서, 그리고 행복전도사로서의 이상훈 원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전 보도자료건 - 2011-12-11 한국경제]